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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다섯째날 (나라, 고베)

2009.09.01

오늘 조식은 양식이다 정말 맛있다~

호텔 사장님이 찍어 주셨다~

 

 

밥 먹고 오늘도 바쁘다~

단체로 양치후 바로 출발~

 

 

 

 오늘의 하이라이트 나라의 사슴공원이다~

동대사에 올라간는 길에 사슴이 나와서 반긴다~

 

지은이는 조금 무서운가보다~

 

일본 고대사와 신화의 무대 나라 

나라는 일본의 고대사와 신화 그리고 전통의 무대다.

710년부터 784년까지 일본의 수도 였으며, 교토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불교가 천왕의 보호아래 처음으로 융성한곳도 바로 나라다.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긴테쯔 나라역을 도보로 출발해서 몇분 걸어면 만날수 있는 나라 국립 박물관이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패스~

 

 다리가 아파 타보고 싶지만 워낙 비싸서 눈요기만~

 

 

 사슴공원

사슴들의 천국, 나라 사슴공원(NARA-KOEN)

[ 나라사슴공원 ]

1880년에 세워진 공원으로 약 1,100마리의 길들여진 사슴들이 노닐고 있는 사슴공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나라의 많은 역사적 유물이 이 주변에 잘 보존되어 있다. 나라역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이에서 사슴들을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도다이지(동대사)이나 고후쿠지(흥복사), 카스가타이샤(춘일대사)신사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넓은 대지의 공원이다.

푸른잔디가 넓고 화창한 공원에는 수많은 사슴들이 놀고 있으며 가까이 다가가도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하지 않아서 바로 앞에서 사슴을 볼 수 있다.

메이지 13년 1880년에 황폐한 현지역일대를 정비해서 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다이쇼 11년 1922년에는 나라의 명승지로 지정되었다. 광대한 부지내에 흥복사와 동대사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무구한 역사가 한데 어울어진 경관은 다른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긴테쓰 나라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시원한가보다~ 

 동대사

무구한 역사의 산물, 동대사(東大寺,도다이지)

[ 동대사 외관 ]

우리나라에서는 동대사로 불리우는 일본어명 도다이지는 높이 16.2m의 청동불상인 대불로 유명하다. 대불이 안치된 금당은 세계 최대의 목조물로 8세기 중엽에 세워진 본래의 건물은 화재로 소실되었고 1709년에 재건되었다. 금당의 북서쪽에는 쇼소인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중요한 미술, 공예품, 각종 문서 등이 보존되어 있다.
그밖에 쇼무천황의 유품, 당나라, 인도 및 페르시아의 공예품이 수납된 쇼소인, 당나라 중이 창건한 계단원등 긴 역사를 나타내는 문화재들이 많이 소장되어 있다.

752년에 대불전이 완성되어 대불이 개안공양(開眼供養)이 성대하게 베풀어졌다. 元祿시대에 재건된 현재의 대불전은 당초의 약 3분의 2이지만, 그래도 세계최대의 목조건축으로 그 장대한 스캐일은 보는 사람을 압도시킨다.

긴테쯔 나라역을 하자하여, 도보로 약 15분, 또는 동역에서 버스" 다이부쓰덴카스가다이샤마에(大佛殿春日大社前)하차, 도보로 5분정도의 거리에 있다.

 

 

 

 절 이구에서 마음을 모아 향을 피워본다~

모든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일본의 모든 절에는 이렇게 손을 씻는 물이 있다~

절에 가기전에 손만이 아니라 마음을 씻고 오라는가 보다~ 

 

 

 

 

 

소문데로 불상이 엄청크다 

 

 

 

 

 

 

 

절 기둥밑둥에 작은 구멍이 있다

이사이로 사람이 빠져 나오면 건강하고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의 귀염둥이 지은이가 도전 했다~

과연 통과할수 있을까?  

 

 

 

 

 

"성공"이다 짞"짝짝짝" 이제 부터 지은이는 건강하고 좋은대학에도 갈수 있을거 같다~ 

 

 

 

 

 

 

 

 

 

 

 

 

 

 

 

 

 

 

 

 

 

 

사슴을 따라가는 일본 아이~

 

 

 

 

 

 

 

 

 

 

 

 

 

 

 

 

 

 

 

 

 

 

 

 

 

 

 

 

 

 

 

호텔 입구의 주차장 

 

우리가 이틀 묶었던 크로스오버 호텔이다~

너무 친절하고 정갈했다~

다른곳 보다 가격은 조금 부담되지만 누구에네나 꼭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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