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디아 출발~
새벽 5시에 일어나 씻고 공업탑 시외버스 승강장에서 부산으로 출발~
지은이는 운동화가 씻은후 마르지 않아 슬리퍼 차림 ㅋㅋㅋ
매표하고 나니 부산가는 시내버스 세대가 그냥 지나간다~
이럴줄 알았으면 저혐한 시내버스를 이용할걸....
부산 국제여객터미날 출국 수속중
드디어 승선 준비 완료~ 민정이는 추워서...
멀리 용두산 공원의 부산타워를 남겨둔체 부~웅 출발~
코비호 2층 전망이 좋은 자릴를 잡았다..
코비호 승선권
드디어 일본 후쿠오카가 눈에 보이기 시작..
하카타 국제터미널
드디어 일본땅~ 지은이의 슬리퍼가 멋지다..
텐진의 센트럴호텔 까지 택시로 이동~ 나이 많으신 택시기사님이 너무도 친절하시다.
우리나라의 택시 기사와는 비교가 ~ 헐~
저기 오른쪽 전방에 오늘의 베이스 캠프 쎈트럴 호텔이 보인다..
첵크인 먼저하고 방두개 확인후 잠시 휴식
복도 끝에는 대중탕도 있다..
짐을 정리후 간편하게 출발~
다이마루 텐진 백화점 앞 버스정류장~
캐널시티에 도착하였다~
아바의 맘마니아 곡에 맞춰 분수쇼가 펼쳐지고 있다 와~ 하고 절로 탄성이 나온다.. 여기서 잠깐 맘마니아라는 곡의 의미를 알아본다~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와 살고 있는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행복한 결혼을 앞둔 신부. 그러나 완벽한 결혼을 꿈꾸는 그녀의 계획에 흠이 있다면 결혼식에 입장할 손을 잡고 아빠가 없다는 것! 우연히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소피는 아빠로 추정되는 세 남자의 이름을 찾게 되고 엄마의 이름으로 그들을 초대한다. 결혼식 전날, 소피가 초대한 세 남자(샘,해리, 빌)가 그리스 섬에 도착하면서 도나는 당황하게 되는데... 과연 소피의 아빠는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ABBA- Mamma Mia
'맘마미아'는 이탈리아어로
'에구머니나''어머나''어쩜 좋아' '세상에 이럴 수가' '엄마야' 등의 의미로 쓰이는 감탄사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이치란 라멘집이다 캐널시티 1층에 있다~ 우리나라 독서실 같다 옆애 사람과 나누어 먹지는 못할거 같다
뭐라고 하는데 나도 무식~ 자기들도 무식해서 모르겠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많이들 오는지 한글 주문서가 있다~
주문서이다 입맛데로 첵크를 하란다~
라면 한그릇에 790엔이다 디따 비싸다~
라면에 돼지 수육 욱~ 지은이와 영주는하나도 먹질 못하고 다 남겼다 나는 먹을만 하든데 이번 한번만~ 치~ 김치라도 좀 주시지~
야후 돔 앞이다~
일본 최초의 돔구장이란다~
야후돔앞 상점가~
오늘은 홈팀 소프트밸크가 게임이 없는날이다
구경하고 싶은데 한명에 1000엔이란다~
디따 비싸다 그렇다고 나 혼자 볼수도 없고~
다들 다리 아파 싫타고 한다~
모모치해변이다 머리를 빨갛고 초록으로 물들인 아이들이다, 껌 좀 씹는 아이들인가 보다~
모모치해변에서 후쿠오카 타워를 배경으로~
비키니 유모차 아짐 멋지당~
헉 ~ 저 높은 후쿠오카 타워에서 뛰어 내렸다~~
TNC방송국이다..
로봇 박물관이다~
다시 텐진으로 돌아와 솔라리아 "카츠 코코로" 돈가스로 점심겸 저녁
드디어 하루 끝 피곤하다~ 대중 사우나에서 목욕하고 ~ 아~ 맞다 나카스 강변도 걸어서 갔다왔다.
아이들이랑 가볍게 맥주 한잔할 생각이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모두가 이쁜 언니들이 있는 집들인지 우리나라 같이 삐끼들이 제법 보였다.
교육상 안좋은거 같아 그냥 호텔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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